어쩌면 Oso님의 주장이 옳았을지도.. 시사잡담

무슬림 금지 현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997832&isYeonhapFlash=Y&rc=N

미국인 절반 이상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보수적 여론조사기관인 라스무센 리포츠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미 유권자 57%는 무슬림 7개국 출신 난민의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하는 데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는 33%, 찬반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답한 응답자는 10%였다.

특히, 공화당 지지자 82%와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응답자 59%가 이번 조치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지지자는 34%가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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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싫다는 이유로 그의 행보를 과장 및 날조하고, 트럼프 반대 운동은 국민여론인양 과대포장하고, 
찬성 운동은 소수인 양 그려내는 좌파들이 있다.
우파성향이 강한 Oso님은 이들을 여러번 비판했다. 심지어 언론까지 나서서 그런짓을 한다고 언론까지 함께 까댔다. 
난 처음엔 그런 주장이 과장이 심하다고 생각했다.
트럼프가 무리수를 많이 빚고, 하나같이 잘못된 정책들을 실시하는게 분명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번 중동국가 입국금지 해프닝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위 여론조사를 보자하니, 언론과 여론이 괴리된 게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공화당 지지자는 물론이고, 무당파도 과반수가 이 조치를 지지했다.
심지어 민주당 지지자도 1/3이나 이 조치를 지지했다!
언론 반응만 보면 최소 80%는 반대할 것만 같았는데, 현실은 그 반대였다.

뉴스에는 입국금지 조치에 항의하는 시위대만 보였지만, 그 이면에는 이런 조치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했던 것이다.
언론이 여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셈이다. 
Oso님이 요즘 전세계적으로 언론 신뢰가 급강하하고 있다는데, 왜 그런지 이제 감이 잡힌다.
자기 국민들 의견 반영안하고 자기네 이념만 대변하는 언론이 좋게 보일리가 있겠나.

물론 난 이 조치가 여전히 잘못되었다 보고, 빨리 철회되거나 최소한 수정되길 기대한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위 여론조사는 충격적이다.
미국에선 대체 뭔 일이 일어나는 걸까. 동아시아에 사는 사람으로서 궁금할 따름이다.

덧글

  • 채널 2nd™ 2017/02/01 00:47 # 답글

    (우리 나라도 누구나 다 '이회창'이가 될 줄 알았는데 -- 물론 김칫국부터 거하게 드신 분들 포함 -- 뚜껑 열어보니, ㅋㅋㅋ)

    그 놈의 언론이라는 것들의 설레발은 정말.
  • 유월비상 2017/02/01 01:37 #

    20대 총선, 브렉시트부터 시작해서 여론조사가 죄다 빗나간 만큼, 언론의 각성이 필요해보입니다.
  • 긁적 2017/02/01 00:50 # 답글

    충격 그 자체네요. 저렇게나 과격한 조치에 사람들이 호응하다니.
    이전에도 말했듯 이해할 만한 구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광역밴 및 사전예고 없는 조치는 확실히 지나친 것인데 그걸 저 비율로 찬성하다니 놀랍습니다.

    PS : 언론과 여론이 괴리되어있다는 지적은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 여론의 상태가?!?!
  • 바탕소리 2017/02/01 01:01 #

    이와는 별개로 그 행정명령에 반대하는 소수에 내로라하는 대기업(특히 IT업계)이 포함되어 있다는 불편한 진실이 있죠. 당장 중동 출신 자사 기술자들이 미국 입국을 못 해서 징징대는 구글부터가…….
    (구글 회장 양반이 “트럼프 ㄱㅅㄲ야!” 를 외치고 있을지도…….)
  • 유월비상 2017/02/01 01:39 #

    긁적// 저도 의외로 찬성비율이 높아 놀라긴 했습니다. 이 여론이 더 극단적으로 가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바탕소리// 언론이 반대성향을 강하게 드러내는게 그런 면도 있겠죠. 당장 산업 핵심인력들이 비게 생겼으니.
  • af 2017/02/01 02:15 # 삭제 답글

    한국에서는 무슬림들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생각보다 반감이 심하지 않은 편이지, 서양, 특히 프랑스,독일같이 무슬림 비율 높은 유럽에서 무슬림에 대한 반감은 상상 이상으로 높습니다. 그 이유요? 그냥 겪어볼수록 이건 아니다 싶으니까요.

    예를 들면 유럽의 학교 여교사들이 새로운 학년마다 간절히 원하는 것 중 하나가 무슬림 아이들 비율 낮은 클래스로 배정받는 것입니다. 상당수의 무슬림 남자애들은 도무지 여교사 말을 들어먹질 않거든요. 가정교육을 철저하게 이슬람식으로 받다보니 비무슬림 여성에 대한 존중의식이 거의 없거든요. 그나마 나이를 먹으면서 조금이나마 얌전해지는데 애들땐 대책 없어요. 그렇다고 무슬림 많은 클래스 안맞겠다고 하면 바로 인권단체에서 그 여교사를 인종차별자, 이슬람포비아로 몰아붙이죠.
  • af 2017/02/01 02:24 # 삭제 답글

    옆집 이슬람 아저씨가 '샤리아는 세상을 지배할 것, 자유는 지옥으로 가게 될 것' 이라는 팻말들고 시위하고 앞집 이슬람 청년이 샬아 자경단 들어가서 라마단 기간에 펍가서 술마시는 영국인 할아버지 쥐어패는 거 보면 이슬람 자체에 대해 정나미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샤리아법 유럽에 도입하라고 외치는 무슬림들,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이들이 소위 급진 이슬람들이냐? 그것도 아니에요. 그냥 택시 운전하거나 택배 배달하는, 그런 평범한 무슬림이에요.
    웃긴 건 이런 걸 비판하면 유럽의 리버럴은 인종차별주의자, 이슬람포비아로 몰아붙이죠. 그러니 말을 못해요. 결국 투표로 보여주는거고, 그게 브렉시트로 나타난거죠.

    나름 상류층이라 할 수있는 집단은 이런걸 몰라요. 이들은 이슬람을 일상생활에서 거의 접하지 못하고 접하더라도 돈 많은 부자 무슬림들만 접하니까요. 하지만 평범한 서민층들은 같은 서민층 무슬림들이 얼마나 자신들과 다른지 점점 깨닫고 있는거죠.
  • 유월비상 2017/02/01 02:40 #

    말씀대로, 이슬람이 극단주의화되고 불관용스러운 면모를 보이는 게 사실이죠. 사회에 동화할 노력을 충분히 하지도 않고요. 진보세력이 그런 이슬람에 대한 비판에 소홀했던 건 사실입니다.

    문제는 대안으로 제시된 게, 유예기간과 예외 없이 특정국가 출신 입국을 원천 차단한다던가, 불이익을 감수하고 EU를 탈퇴하는 식이라는 겁니다. 이들은 극단적이고 많은 손해를 유발할 수 있어요. 무슬림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려면, 설득력있는 대안을 내놓아야합니다.
  • RuBisCO 2017/02/01 05:59 # 답글

    사실 기이한건 분명 서방의 자유주의와 자본주의는 고루하게 폐쇄된 채로 정체되어있던 동양조차 흡수하고 그에 대해 반발해서 생겨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세계조차도 무너뜨리고 흡수해버렸습니다. 자유의 쾌감은, 자본이 가져다주는 물질의 풍요는 세상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 그런데 그 자유와 자본조차도 무슬림을 흡수하지는 못했다는 겁니다. 신기한 노릇입니다.
  • 하늘여우 2017/02/01 08:08 #

    동양철학도 공산주의도 이념에 불과하지만 무슬림(종교)는 신념이니까요.
  • 지나가는 2017/02/01 08:12 # 삭제

    이슬람은 끝판왕급인지라. 어느 콥트교 성직자 말처럼 서방이 이슬람에 대해 너무 순진한 시각에서 접근했었던 탓도 있는것 같고...
  • 객가 2017/02/01 13:23 #

    서방이 동양전통사회와 사회주의를 무너뜨릴 때는

    동양봉건사회와 사회주의에 전혀 손속을 두지 않고, 적을 무너뜨리는 방식으로 철저하게 군사적/외교적/정치적 수단을 총동원해서 말 그대로 적을 다루는 방식으로 공격했었죠.

    반면 이슬람문화권 혹은 이슬람 문화라는 특정집단을 상대로는 적이라는 인식조차 가지면 큰일나는 듯한 자세로 유하기 그지없게 조심조심 다루고 있지 않습니까?
    게다가 이익적인 측면에서 이슬람문화권이라는 것을 무너뜨리거나 정복할 이유도 의지도 없는 상태구요.
  • 유월비상 2017/02/01 14:13 #

    다른 분들도 잘 설명해줬지만, 이슬람은 단순한 종교를 넘어 공동체문화 그 자체입니다. 일신교라서 종교 교리도 엄격하고, 하루에 다섯번 기도하고 라마단기간엔 단식을 하는 등 신앙인으로서 요구되는 것들이 꽤나 빡셉니다. 또 하디스, 순나, 샤리아법같은 걸 통해서 이슬람교가 일상 하나하나에까지 영향력을 끼칩니다.
    그러다보니 종교와 정치체제의 구분이 힘들어지고, 종교생활이 곧 공동체생활이 되어 종교를 버리기 힘들게 되는거죠. 공동체에서 소외된다는 이야기밖엔 안 되니까요.
  • 2017/02/01 16:2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궁굼이 2017/02/01 08:42 # 답글

    사실 이슬람을 종교라고 말하는데, 북한의 주체사상같은 정치ㅡ종교체제입니다.
    그냥 지금 한국에 특정 지역이 조선왕조시절의 유구한 전통을 계승한다면서 신분제도 운영한다고 생각해봐요
  • 유월비상 2017/02/01 14:13 #

    이슬람은 단순한 종교를 넘어 공동체문화 그 자체입니다. 일신교라서 종교 교리도 엄격하고, 하루에 다섯번 기도하고 라마단기간엔 단식을 하는 등 신앙인으로서 요구되는 것들이 꽤나 빡셉니다. 또 하디스, 순나, 샤리아법같은 걸 통해서 이슬람교가 일상 하나하나에까지 영향력을 끼칩니다.
    그러다보니 종교와 정치체제의 구분이 힘들어지고, 종교생활이 곧 공동체생활이 되어 종교를 버리기 힘들게 되는거죠. 공동체에서 소외된다는 이야기밖엔 안 되니까요. (2)
  • df 2017/02/01 08:43 # 삭제 답글

    이야 좋겠군요. 미국에도 이글루스 넷우익 같은 멍청이들이 이렇게 많다니. 동족들이 많은걸 아니 참 기쁘겠어요. 같이 손잡고 쌔쌔나 하면 되겠네요.
  • dd 2017/02/01 10:17 # 삭제

    뭐가 그렇게 분하고 화가 나시는지..
  • 별일 없는 2017/02/01 10:49 #

    ㅂㄷㅂㄷ 중이세연?
  • wlskrksms 2017/02/01 10:52 # 삭제

    상대방을 멍청이로 호도하는 것이 확실히 미국 언론과 SJW 방식이군요. 이글루스 블로거들은 제쳐두고라도 미국 서민이 세계화와 국제 기업을 위해 어떤 희생을 치뤄왔는지 전혀 관심 없는 건 리버럴과 닮았고요.
  • asdf 2017/02/01 11:45 # 삭제

    넷우익 단어 쓰는 애 올만에 본당
  • 유월비상 2017/02/01 14:15 #

    반이민 반무슬림 경향이 바람직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들을 넷우익 취급하는건 오만입니다. 왜 그 지경까지 갔는지는 따로 고민해봐야죠. 기득권 정치인이 그걸 못하니 트럼프니 극우니 하는 인간들이 설치는거 아니겠습니까.
  • KittyHawk 2017/02/01 18:30 #

    참 별일이군. 그 불만과 반감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줄로 아나? 그걸 자꾸 외면하다가 결국 터진게 쾰른 사태 같은 것들이었다.
  • 파파라치 2017/02/01 10:25 # 답글

    한국과 다른 미국인의 성향 두 가지 - 1) 외국의 시선에 별로 신경 안 쓴다. 2)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에게 그다지 존경심이 없다. 여기에 엘리트들이 그동안 인도주의적이라는 찬사를 탐하면서 정작 유권자인 자신들을 방치해 왔다는 피해의식이 겹치면 이런 결과가 나오는건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엘리트(언론)의 눈을 통해 미국을 보아왔기에 보이지 않았을 뿐.
  • 유월비상 2017/02/01 14:18 #

    미국이 엘리트들 수준은 높지만 전반적 교육수준은 낮다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엘리트와 일반인 간 괴리와 불신이 큰건가 싶습니다.
  • 아리노아루 2017/03/03 00:58 # 삭제

    근데 궁금한 게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언제부터 학자들을 존경해왔는지..? 1번이야 태생적으로 남들에게 보여주기식으로 먹고 살아가는 나라니 맞는 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오히려 지식인을 동경하는 건 서양인들이죠. 1번과 2번은 서로 반작용을 하는 듯 하네요.
  • 우굴루수 2017/02/01 10:39 # 삭제 답글

    미국에선 대체 뭔 일이 일어나는 걸까.
    --> 양당이 작정하고 30년+동안 중하층민 찍어누르던 거에 대한 반작용 정도로 설명될려나요? 그 '멍청한' 미국인들도 최소한 감정적으론 가늠한거죠. 윗대가리들이 민중을 위하지 않는 쓰래기들이라는 걸.
  • wlskrksms 2017/02/01 10:57 # 삭제

    동감입니다. 몇몇 분들의 눈에는 계속 국제 기업의 노예로 살지 않는 미국 중하층민들이 '멍청이'로 보이겠지만 말이죠. ......도대체 약자를 노예로 삼는 '세계화'와 '자유'에 무슨 의미가 있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 유월비상 2017/02/01 14:19 #

    미국의 중위 가구실질소득은 30년간 큰 차이가 없으니(http://wisetechinvest.blogspot.kr/2016/08/blog-post_9.html), 반감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긴 합니다.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터진다는게 문제지만요.
  • 산마로 2017/02/01 21:38 # 삭제

    세계적으로는 민중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있죠. 그렇다고 미국 중산층 이하 국민들의 분노가 잘못된 건 아니지만 약자라든지, 민중이라든지 하는 말은 좀 어울리지 않습니다.
  • 디스커스 2017/02/01 12:34 # 답글

    지금 당장 한국에서 유사한 조사를 해도 4-5할 정도의 지지를 뽑을 수 있을겁니다.

    http://bluediscus.egloos.com/7299695

    인터넷댓글란이 이런 성향을 보인지는 2-3년정도 되었는데, 날로 성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정도로 강한 반응을 끌어내는 이슈는 친일관련이나 일본의 망언 정도 뿐이에요. 건건이 터질때마다 인터넷을 달구는 남녀대결이슈, 페미니즘 이슈도 이것에 비하면 힘이 밀립니다.

    한국에서 테러 한두건만 벌어지면 7할도 충분히 찍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건 좀 넘겨짚는거겠지만, 유월비상님은 아직도 윈윈게임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지금은 제로섬 게임을 넘어서 죄수의 딜레마의 균형, 루스루스게임에 돌입하는 시대라서(이걸 억지로-정부의 강제력으로- 피하는 것도 곤란한게, 여기서 김을 빼지 않으면 대중은 진짜로 파시즘에 빠져들지도 모름요) 한동안은 겨울을 견뎌야 한다고 봅니다. 여름에만 살 수는 없는거기도 하고요.

    * 개인적으로 트럼프는 당분간 샌더스옹의 "빵 한 조각을 요구하면 반 조각이라도 받지만, 빵 반 조각을 요구하면 부스러기를 받는다."는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고 봅니다. 가능한 최대의 공세를 통해서 목표치를 초과달성하겠다는건 기업에서는 흔히 보이는 전략이고, "타협 없는" 한국 정치에서도 자주 보이는 모습 아닌지요.ㅎㅎ.
  • 유월비상 2017/02/01 14:23 #

    글쎄요. 한국은 워낙 이민자 비중이 적은 나라라서, 이민자 관련 이슈가 정치에 얼마나 큰 선명성을 가질지회의적입니다. 인터넷 댓글이야 워낙 악명높으니, 한국인을 얼마나 대변할지도 생각해봐야 하고요.

    글고 지금 국제상황은 죽을거면 같이 죽자는 분위기인 듯 하네요. 한국에서도 이런 경향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고요. 말씀대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 나빠지지만 않길 바랄뿐..
  • 디스커스 2017/02/01 14:55 #

    말씀하신대로 한국은 이민자 비중이 낮지만, 산업현장에서 외노자 비중은 적지 않습니다. 외노자에 대한 태도를 이민에 대한 태도로 치환시켜 간주해도 큰 차이 없을겁니다.

    [한국인은 이주노동자의 합법성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하며 이주노동자가 불법 신분인 경우에는 정부의 강력한 통제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불법이민자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좀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반대한다’의 비율이 11.08%, ‘보통이다’ 34.08%, ‘찬성 한다’ 54.83%로 한국인은 불법이민자의 입국금지를 위한 강력한 정부조치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노동자의 한국경제 및 사회에 미친 영향과 한국인의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식, 아시아인권센터, 삼성전자 연구후원.>

    2009년도에 이랬습니다. 지금은? 2016 경향신문의 조사에 따르면 이태원, 대림 등 외국인노동자와 밀접한 지역의 한국인들의 6-7할가까이가 이주정책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44%는 외국인이 범죄율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서구1세계 출신과 제3세계 출신에 상당한 차별적 태도를 보입니다.

    여기에 비교적 테러 청정국이었던 한국에 이슬람테러 2,3차례만 발생한다고 생각해보시면.. 그러면 저는 지금 트럼프 지지를 능가하는 현상이 한국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 칭챙총중화메이슨클랜 2017/02/01 16:23 #

  • 유월비상 2017/02/01 17:21 #

    디스커스// 불법이민이니 저렇게 답변나오는게 당연하죠. 저도 불법이민자에 대한 강한 조치엔 찬성이거든요. 이민 그 자체에 대한 여론은 별도로 놔야합니다.
    또 한국에 이슬람 테러가 일어날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가정 자체가 가능성이 높지가 않아요.

    칭챙총중화메이슨클랜// 이슬람이 그런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죠. 이걸 핑계로 무모한 짓을 한다는게 문제지만.
  • 곰돌군 2017/02/01 14:04 # 답글

    반 무슬림 기류가 얼마나 심각한지 다들 너무 무지한것 같습니다.. 트위터나 언론 보도에만
    의지해선 절대로 알수가 없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 유월비상 2017/02/01 14:24 #

    이슬람이 서구와 대립하고 여러 문제들을 가지니, 그런 움직임이 생겨나는것도 이상하진 않긴 합니다. 기득권은 그 움직임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그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 K I T V S 2017/02/01 14:41 # 답글

    뭐 트럼프가 아니더라도, 브렉시트가 아니더라도 ... 자유국가들의 연대가 무너지고 히틀러를 막아야하느니, 공산주의가 사라졌으니 전 인류가 화목해서 우주시대를 열자는 기존의 환상과 당연하게 여기던 상식이 말 그대로 모래성 처럼 무너지고 있는데... 이렇게나 빨리 허망하고 수치스럽게 박살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종말론자들의 말도 맞고, 회의주의자들의 말도 맞고, 빨갱이로 여겼던 바보들의 말까지 맞아떨어지니.. 어찌 이렇게 되었으며 이거에 대해 왜 기존세계는 대처조차 못 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 유월비상 2017/02/01 14:52 #

    세계화의 부작용이 커지는데 거기에 경제위기와 이민 문제가 덮치니 이 지경까지 온 것 같습니다.
  • 칭챙총중화메이슨클랜 2017/02/01 16:26 #

    범이슬람주의, 힌두주의, 중화주의, 대러시아주의, 일본극우주의 같은게 남아있는데 절대 그리 쉽게 바뀔리 없죠.


    종교관이 국가관 세계관 우주관 인간학과 결탁해서 Theory of Everything 으로서 대중들 마음속에 뿌리박아져 있으면

    그걸 어지간한 크기의 외압으로 바꾸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요.
  • 스톰보이즈 2017/02/01 15:54 # 답글

    라스무센만이 아닌 로이터나 퀴니피액 여론조사 포함 이번 행정명령 여론조사는 죄다 트럼프의 행동지지가 높죠. 목소리 크게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집단시위 하고 대부분의 언론들이 저주하다시피 거품을 물고 있지만 그렇다고 그게 다수는 아니라는것. 까놓고 말해 이슬람 테러는 서구권에서 한달이 멀다하고 크게 터지고 있고 그 극단주의자라는것도 전세계 어디든 이슬람인들한테서 자생적으로 속속이 나오고 있는판에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니 이슬람에 편견갖지 말라느니 하는 리베럴들의 판에박힌 소리따위 어찌 공감하겠습니까. 현상이 있고 문제는 명확한데 그걸 그쪽에서 고치지도 않고 있는데.
  • 칭챙총중화메이슨클랜 2017/02/01 16:28 #

    ㅇㄱㄹㅇ
    애초에 무함마드가 한손에는 칼 한손에는 꾸란 드립 치고

    특히 무신론자와 토테미즘식 부족신앙에 격하게 배척적인 신앙을 만든게

    아랍제국 생기기 전 아랍의 혼란상과
    거기에 아주 무기력하게 대처하는 동방정교도 왼뺨 오른뺨 말씀 따르는 호구 예수쟁이들때문에
    그런게 그치질 않으니

    안되겠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함무라비의 율법을 다시 되살려라! 해서 만든게 이슬람인데

    그딴게 평화와 관용의 종교라니 아주 개 얼척없고 말도 안되는 소리죠
  • 유월비상 2017/02/01 17:24 #

    말씀대로 대중의 불만을 이해하는 정치세력이 필요합니다. 이슬람의 어두운 면도 좀 공론화가 되야 할 거고요.
    가능하면 기존 정치권 내에서 반성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 윤씨 2017/02/03 13:56 # 삭제 답글

    혐오와 배제의 감정이 사랑과 포옹의 감정보다 생기기 쉬우니까 그런 듯 싶습니다.

    나쁜짓을 하는 놈들이랑 같은 곳에서 오는 사람들을 좋게 봐줄리는 없잖아요.

    조만간 미국사회에서 큰 일이 터질지도 모르겠네요

  • 유월비상 2017/02/04 02:46 #

    애초에 자기 집단 보호를 위해 외인들을 경계하는 게 인간 본성이니, 외국인에 대한 증오와 배척은 어느정도 자연스럽죠.
    말씀대로 현상이 더 악화되지 않을까 걱정될 따름입니다.
  • ㅇㅇ 2017/02/04 15:19 # 삭제 답글

    oso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hamena95.egloos.com/7117556#15024462.14

    우와 2016/02/04 18:18 # 삭제
    http://wahhabi.egloos.com/7105204
    http://quidproquo.egloos.com/5290961
    자료 날조하다 걸려서 삭제하고 튀는 놈이 전문가라니 진짜 혐오 그자체구만 ㅋㅋㅋ.

    http://hamena95.egloos.com/7117556#15024462.17


    조언을 하자면 이렇다. 일단 블로그를 하여 좌빨들이 흥분하여 뛰쳐나올때는 반드시 상대를 해서는 안된다. 물론 좌빨들이 주인장이 반응을 안 보이다 눈치채고 빠져나갈 것 같을 때 스스로 적진에 뛰어가 댓글 2-3개 정도를 달고 빠지는 재치도 필요하지만 대다수 좌빨들을 기억력 0이나 0을 향해 근접해가는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보람상조에 언제 관에 들어가야될 것 같아요 하고 예약 전화 한통 넣을 필요없이 좌빨들 신나게 능욕하라. 어차피 블로그는 벽보고 얘기하는데지 (그래서 block+log아니겄냐) 남과 소통하라고 있는 곳이 아니다. 남과 소통하려면 인터넷 쓰지말고 그냥 전화나 미니홈피 선에서 만족해도 충분히 사회성에 대한 성취감 다 느낀다. 그러므로 좌빨들 굳이 깐다고 좌빨같은 짓 하지 말라고 이 미래수꼴투기꾼들아!

    http://hamena95.egloos.com/7117556#15024462.18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폭동에 불과했다

    1. 광주가 들고 일어난 이유는 전두환 집권 때문이 아니라 김대중을 구속수사했기 때문이다.

    (전두환 쿠데타 79년 1212이후에 광주에서 아무런 반응도 없다가 김대중이 구속된 80년 5월 17일 지나자 말자. 김대중 석방하라 외치면서 일어났으니 할 말이 없다)

    전두환이가 12.12로 정권잡고나서 근 네다섯달동안 아무 말이 없던 광주가 왜 들고 일어났는가?
    그 이유는 전두환이 나라발전에 장애가 될 김대중을 하루빨리 없애버리기 위해 그를 구속하였기 때문이다.
    민주화운동이라고 인정받으려면 운동의 발생 동기가 순수해야하는데 그렇지가 않았던 것이다.

    wirklich1.egloos.com/archives/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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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문제 바로보기 -秋-(0)2016.01.16
    전라도 문제 바로보기 -夏-(1)2016.01.15
    전라도 문제 바로보기 -春 - (4) 2016.01.14
    지역감정의 실태 (5)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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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월비상 2017/02/05 00:29 #

    죄송한데 님이 올린 글들은 일부를 제외하곤 출처가 사라졌거나, wirklich1이라는 글 복사용인듯한 블로그(그 긴 글들을 며칠만에 다 쓴다는게 말이 안되죠)것밖에 없네요. 이 글들이 Oso님과 무슨 상관입니까?
  • ㅇd 2019/05/05 02:23 # 삭제

    지랄을하네, oso 예전블로그에 싸지른 글들내용인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되니?
  • 제트 리 2017/02/04 22:14 # 답글

    무슬림은 세계적으로 배제를 받는 게 당연한 거 같습니다.... 이제 언른 보단 스스로가 찾을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이젠 이슬람은 배제를 해야 겠지요
  • 유월비상 2017/02/05 00:24 #

    이슬람의 자성이 필요한건 맞지만, 그건 좀 과격하게 들리네요.
  • 2017/02/13 02:1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2/13 14:2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ㅇㅇ 2019/05/05 02:23 # 삭제 답글

    지랄을하네, oso 예전블로그에 싸지른 글들내용인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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