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가의 정치적 올바름 현실 [이코노미스트 번역] 시사잡담

https://www.economist.com/news/united-states/21728688-reed-college-oregon-shows-left-v-left-clashes-can-be-equally-vitriolic-arguments

(미국) 대학가에서 표현의 자유 논쟁은 좌우 대립이 아니다

오리건의 Reed College가 보이듯 좌좌 대립도 좌우 대립만큼이나 독설적이다

오전 9시에 대학 생활의 첫 수업인 Humanities 110 강좌 강의실이 신입생들로 꽉 차있었다. 프로그램의 수장 Elizabeth Drumm은 목소리를 울려대며 몇몇 발언으로 강의를 시작했했다. 몇몇 강사들이 패널 토론이 벌어지는 곳으로 이동할 무렵, 세 시위자가 강의장 양 끝에서 출몰했다. "우리는 이 수업이 유럽중심적이기 때문에 항의합니다" 한 시위대가 말했다. Drumm은 "여기는 수업실이고 이런 행동은 부적절하다"며 즉각 강의를 취소했다. 이 행동은 Oregon의 Portland의 인문교양대학[주- Liberal Art College : 학부중심대학으로서 연구보다는 학부생들에게 교양으로서 인문학, 자연과학 등 기초학문을 가르치는 교육을 중시하는 대학들] Reed College의 다음 학기에서도 반복되었다. 


지난 학기엔 수십명의 학생들이 카드보드 사인을 들고 강의장 앞에 앉아 일주일에 세 번 열리는 강의를 계속 점령했었다. 그들은 강의안에서 비백인의 목소리가 없다면서 종종 입을 막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심지어 학기 시작 전에 대안적 커리큘럼을 갖고 강의 무대에서 신입생들을 가르친 학생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 해엔, 학장은 강의가 시작되기 16분 전 학교의 반대 정책(dissent policy)의 윤곽이 담긴 이메일을 보냈다. 그는 이메일에서 대학 당국은 잠재적 충돌에 맞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Reed College 학생들은 Princeton Review's의 382개의 인문교양대학 중 가장 진보적이고(liberal) 두 번째로 공부를 많이 하는 대학교로 뽑혔다. 그런 좌파 정치와 진지한 학문의 결합은 작년에 대학 당국, 학생, 교수들을 위협하는데 힘썼음이 드러났다. 


시위대들은 인문학 프로그램에 나온 학자들이 압도적으로 남성, 백인이 많아 세계의 대단한 문명들을 무시하기 때문에 인종차별적이라고 항의한다. 그들은 흑인들이 학교의 1,400명 중 3% 미만만 차지함을 지적하고, 대학 당국이 흑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충분한 노력을 행하지 않았음을 언급했다. 그들의 목표와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학생들의 적절한 비율이 등장했다. 스스로를 혼혈이고 성소수자로 정의한 조교수 Lucia Martinez Valdivia은 시위대들에게 지난 겨울에 Sappho[주: 레즈비언인 걸로 유명한 고대 그리스 문학가]에 대한 강의 도중엔 시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교수는 그녀가 PTSD로 고통받았으며, 반대에 직면하면서 강의를 전달할 수 있을지 의문만 생겨났다고 언급했다. 처음에는 시위자들은 그들은 전략을 바꾸어 검은 옷을 입고 강의실에 조용히 앉아있기로 공지하였다. 시위대들은 그녀의 강의 끝에 교수를 야단쳐 울게 했다. 


시위대들은 Valdivia 교수가 수많은 모욕의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인문학 강의안에 반대하지 않아 백인 우월주의적인 원칙들을 용인한 '인종의 배신자'였다. 그녀는 티셔츠를 입으면서 '시는 문학이다'는 흑인 속어를 도용했기 때문에 '반-흑인적'이엇다 그녀는 Trigger Warning[주- 강의중에 다루는 문학 작품에 성범죄, 인종차별, 폭력 등의 내용이 나올 때 해당  트라우마를 안은 사람들을 위해 작품에 해당 내용이 등장한다고 미리 공지함]이 성적인 트라우마를 줄일 수도 있다고 믿기 때문에 '장애인 차별자(ableist)'였다. 그녀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학생들의 억압의 감정을 의심케 했기 때문에 '가스라이팅 시전자(gaslighter)'였다. 


그녀는 나중에 블로그에 "나는 이런 학생들에게 모욕감을 느낀다"고 토로하였다. "나는 인종, 젠더, 섹슈얼리티에 대한 강의 심지어는 이런 이슈들을 언급하는 글들을 가르치기가 무섭다.. 특히 학생들이 역사성이나 객관적인 사실을 믿지 않기 때문에(그들은 이런 요소들을 백인 시스[주-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젠더와 내가 생각하는 젠더가 같은 경우]헤테로[주-이성애자] 가부장제의 도구로 폄하한다) 나는 어떤 방식으로 이런 강의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몇 주 후, 대학은 영화에 트랜스젠더들의 동정적인 자화상을 처음 다뤘다는 사유로 널리 호평받은 "Boys Don't Cry"의 젠더-유동적인[주 - genderfluid: 고정적인 젠더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를 자유로이 오가는 성정체성] 감독 Kimberly Peirce를 초청했다. 시위대들은 그 행사를 홍보하는 포스터들을 찢어버렸고 그들의 고유 포스터를 붙였다. "시스백인 개x끼(bi*ch)는 꺼지라'고, "너의 트랜스젠더 혐오는 꺼지라"고. Peirce 감독이 말하기 시작할 때, 시위대들은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소리를 질렀다. 그들이 느끼기에 그녀는 트랜스젠더들에 대한 폭력을 이용해 이득을 벌어들이고 있었고, 영화에 비-트랜스젠더 배우인 Hillary Swank를 기용했기 때문이다. 학과장 Nigel Nicholson은 이번 학기의 학생들을 "발화자를 고발하려는 질문들을 하고 있었다며, 이건 대학이 아니라 마치 재판장 같았다"며 술회했다.


이 해 초에 시위대들은 대학 당국에 흑인들을 더 많이 끌어들여 재학시키기 위해 노력을 다하라는 합리적인 요구를 하였다. 그리고는 교수들을 향한 고충을 판단하는데 학생들의 역할을 확장시키고, 대학 전반에 인종-민감성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포함한 괴상한 요구들을 하였다.



테르미도르 반동[주-프랑스 대혁명 후 등장한 혁명파 폭군 로베스피에르가 반대파에 처형된 사건. 급진세력의 오만과 독선에 온건세력이 맞선 행위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 같다] 


많은 학생들은 대학이 반대되는 의견들을 표출하기 두려워지는 공간이 되어간다고 속으로 생각한다. 시위자들의 견해에 SNS로 반대하는 학생들은 운동가들에 의해 인종차별주의자로 비난받는다. 새로이 입학한 한 외국인 대학생은 그녀가 대학에 자유지상주의자[주- 경제적 자유주의, 사회문화적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들] 모임이 없냐고 미래 동기들에게 묻자 조롱을 받았다. 백인 학생들은 다른 학생로부터 수업에서 백인들은 인종과 정체성을 말할 자격이 없다는 소리를 들어온다며 불평한다. 한 학생은 SNS에 시위자들에 반대되는 의견을 올리자, 그의 수업 동기는 그가 일하는 대학 서점에서 해고토록 하겠다며 위협했다. "의견의 표현이 제한되었고, 다른 관점을 언급하는 학생들에게는 적대적인 환경"이라고 2학년 Yuta Kato는 언급했다.


그러나 이번 학기의 Reed College엔 반혁명의 신호들이 보인다. 무슬림학 교수들은 시위자들 앞에서 강의기를 거부했고, 150명의 학생들이 듣는 수업을 나무 밑에서 가르쳤다. 몇몇 신입생들은 시위자들의 목소리를 묻히도록 소리쳤다. 한 흑인 학생은 그들을 이렇게 타이렀다. "여기는 강의실이지 시위장이 아니다. 지금은 배우려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1학년 학생들이다" 교수의 나머지 연설은 박수 소리에 묻혔다. 

==============================================================================================

이게 뭐하자는 지꺼리인가? 저런 인간들이 사회 진출하면 참 볼만하겠다. 

자기의 의견만이 제일이라고 우기는 소아병 환자들이 왜 이리 많아졌냐.


정말 트럼프가 당선되도 이상할 게 없는 환경이었구나. 

Oso님 블로그에서도 봤지만, PC 문제가 정말 심각하긴 하다.


p.s. 이글루스엔 주 기능이 없어서 아쉽다. 처음 봐서는 이해가 안 될 용어가 한가득이라 주를 달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글이 지저분해 진 점은 양해 바란다.


p.s.2 번역이 어색한 건 양해바란다. 개인적으로 영어실력이 그렇게 좋진 않다.


핑백

덧글

  • 2018/01/06 17:2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1/06 19:0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8/01/06 17:35 # 삭제 답글

    나만 옳다는 독선이 엄청나네요
    저런 방식이면 반발이 안 나올수가 없네요
    트럼프가 괜히 집권한 게 아니네요..
  • 유월비상 2018/01/06 19:01 #

    그러니까요. PC가 문제라곤 이야길 많이 들었지만 이건 무슨 홍위병도 아니고...
  • 풍신 2018/01/06 18:30 # 답글

    저 유럽중심적 운운은 이슬람들이나 잘 하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정신병자들이 훨씬 많아졌군요.

    참고로 저런 일이 일어나는 상황에 제가 수강생이라면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니네들 좀 닥쳐줄래. 나 빨리 학점 따고 다른 강의 들어야 하거든."

    그리고 제 경험상, 진짜 엄청 많은 학생들이 그렇게 생각하죠. 민폐거든요. 특히 강의 때나 시험 볼 때 시위하는 XXX들한테는 욕만 나옵니다. 경험상...
  • 유월비상 2018/01/06 19:02 #

    그렇게 말하면 그쪽은 "사회정의를 위해 운동하는데 그깟 학점이 중요하냐?"고 받아칠 겁니다 ㅎㅎ

    괜히 프로불편러라는 표현이 유행하는게 아니겠죠.
  • ㅇㅇ 2018/01/06 20:11 # 삭제 답글

    알트라이트는 그냥 인종주의라고 불러도 상관없을 정도로 인종주의 특성을 띄는데, 걔들 맞수인 저 pc충들은 흔한 분석대로 사회주의의 부활이라고 하기엔 좀 더 이상하네요.
  • 유월비상 2018/01/06 22:41 #

    사회주의자들은 구좌파죠. pc충들은 신좌파고.
  • 나인테일 2018/01/07 22:33 #

    신좌파는 맑시즘의 기본 원칙인 노동자 중심부터 부정하는 분들입니다. 성경을 부정하는 기독교인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터프한 얼음대마왕 2018/01/06 20:30 # 답글

    정치적 올바름... 언제부터 정치적 올바름이 변질된건지 파악할수 없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진보-좌파들이 몰락한 겁니다. 미국에서 진보의 몰락이 우드로 윌슨 시기로 본 시각이 있습니다. 우드로 윌슨이 세계 1차대전 참전을 위해 다양하게 꽃을 피우던 진보-좌파들을 밟아버렸다. 검열, 통제, 민족주의와 애국주의 자극, 선전선동, 프로파간다 활용, 언론 통폐합 등을 통해 유진 뎁스, 엠마 골드만 등. 1차 대전 참전에 반대하고, 다양한 진보-좌파 세력들을 뭉개버렸다. 대공황, 메카시즘, 베트남 전쟁, 현 오바마까지 진보-좌파들은 스스로 검열과 통제를 가했고. 기득권층의 마름과 대변인 역활을 했다(노골적으로 10만 달러 연봉과 저택과 집 딸린 파워 엘리트의 노예라 냉혹하게 비판하더군요)

    대공황~30년대 시기의 오손 웰슨을 포함한 예술인들의 사회 비판과 풍자 연극 열풍을 밟는데, 메카시즘에 있어서, 베트남 전쟁과 신좌파의 등장과 노조와의 악연(노동자-노조를 개무시 했습니다. 전미 노조가 우린 존슨 대통령 지지한다! 고 표명했죠), 반전운동의 오락거리화, 대기업들과 브랜드에 의해 넘어가버린 진보-좌파의 개념들(페미니즘, 환경보호, 얼터니티브 락 등) 등. 진보-좌파들이 가담했어요. 동시에 진보 좌파들이 탄압을 받았으나, 본인들 스스로 검열-통제를, 본인들의 목소리를 대가로 기득권을 얻었다란 말처럼 진보-좌파들이 하는 것이라고는 상투적인 도덕성 발언과 점잖고 케케묵인 정의를 외치는 것이죠.

    제 중국사 교수님이 진보를 향해 "정부를 비판하는게 멋있어 보여서 그래." 언급할 가치가 없다는듯이 말했습니다. 이들을 보세요. 정치적 올바름을 외친다면서 어느 누구도 러스트벨트니, 디트로이트니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의 눈물과 콧물을 닦아주기라도 한 사람이 없어요. 없을수 밖에 없죠. 돈이 안되는걸요, 멋있어
    보이지 않고 힘들죠. 패밀리가이에서 퀘그마이어가 브라이언을 질타한 말 "국자라도 잡으시지!" 국자라도 잡아 노숙자한테 국그릇 하나를 떠준적이 없을 거에요. 이 게시들에 나온 정치적 올바른 발언들은 죽은 진보-좌파들과 똑같습니다.

    정치적 올바름은 연구, 검증, 자료를 수집해서 직접 적어도 100% 정답이 나오지 않아 여기까지 적지만...

    지금 어느 나라의 진보-좌파들의 목소리와 메시지, 목표를 상실한채 여기에 함몰되어 버렸어요.

    마치 본인들이 정해진 영역은 여기까지다 면서요.

    대학가와 관련해선 움베르토 에코가 정치적 올바름은 어른주의, 정신주의, 외모주의, 정치적 불관용 강요와 이것은 학문의 자유를 해칠 뿐더러, 역사학을 배울때 현 기준으로 정치적으로 불온한 말과 발언들이 숱하게 나올텐데 어쩔건데? 식으로 비판합니다. 인문학도로서 항상 고개를 숙이고 다녀야죠. 코 박고 다녀야 하고요.... ㅠㅠ
  • 유월비상 2018/01/06 22:52 #

    그런 좌파들이 많았던 건 사실이죠.

    사실 전 국내나 해외나 10년간 좌파들이 세를 잃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정치적으로도 좌파들이 우파들이나 포퓰리스트들에게 정권을 넘기고 있고(한국은 예외적인 사례에 가깝습니다), 2000년대에 반짝했던 다문화주의니 반서구중심주의니 하던 담론들이 다 사라졌어요. 적어도 옛날처럼 자유와 평등과 발전의 힘을 믿던 진보들은 지금 많이 죽었습니다. 다들 미래를 불안해하고 후퇴하지나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어요.
  • 존다리안 2018/01/06 21:27 # 답글

    마이클 크라이튼의 유작 공포의 제국이 사실 이런 PC의 진실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유사 스탈린
    주의 수준이라네요.
  • 유월비상 2018/01/06 22:42 #

    검색해보니 지구온난화 관련해서 환경론자들 까는 책 같은데, PC와는 어떻게 관련되나요?
  • 존다리안 2018/01/06 22:46 #

    환경론자들 비판도 있지만 그들의 기반이 되는 캠퍼스,언론의 변질을 근본적으로 공격합니다.
    60년대때만 해도 캠퍼스는 온갖 사상에 대한 실험으로 가득한 자유로운 곳이었는데 90년대
    즈음에 이르러 사상통제에 가까운 극도의 윤리도덕주의가 지배하게 되었다는군요.
    딱 PC의 발흥 비판이죠.
  • 펜실베니아6-5000 2018/01/06 21:57 # 답글

    댓글을 보니까 이게 PC인가 싶더군요 , 영국인이 만든 영어와 영문학에서 당연히
    셰익스피어, 밀튼 , 워즈워스 , 초서같은 영국인이 대세를 이루는 것이 맞고
    앨런 포나 롱펠로우 , 휘트먼이 활동했던 때에 그들과 견줄만한 작가들은 거의 없었거든요

    그런데

    on what basis do you say white men are more accomplished than any other demographic?
    어떤 근거로 백인 남성이 그 어떤 다른 인구통계 그룹보다 더 성취했다는 거지? 에서

    헉 했습니다

    물론 백인 남성이 더 성취하지 않았다는 그 어떤 근거를 대지도 않았더군요

    이분들에게는 소크라테스 , 플라토 , 아리스토 텔레스도 극우로 보일 것 같습니다
  • 유월비상 2018/01/06 22:48 #

    http://quidproquo.egloos.com/5300497
    실제로 이런 사례도 있으니 이상하지도 않은 댓글이네요.

    실제로 영문학 쪽에서 다른 인구통계 그룹들의 작품들이 묻힌 건 아니었나 연구해 보니, 백인남성들의 작품들이 양과 질적으로 우세한 게 맞다는 결론이 났다고 합니다. 아니 간단히 생각해서, 경제적, 정치적으로 차별받고 멸시당한 그룹들이 작품 만들 여유와 소양이 있었을까요? 이건 그쪽이 열등한 게 아니라 사회구조가 잘못됐던 겁니다. 이건 보수들도 인정할 사실인데 왜 인정을 못하는 거지...
  • 지나가는 2018/01/06 23:05 # 삭제 답글

    근데 가만보면 우리나라도 비슷한 길을 가고 있어요. 변화의 양상에서 차이를 보고 있을 뿐이지 진보가 독선의 길로 서서히 빠질 위험을 안고 있죠. 뭐 이데올로기란게 다 비슷하게 흐르긴 하지만.
  • 지나가는 2018/01/06 23:07 # 삭제

    일본도 한국도 미래와 발전에 대한 믿음이 꺼지기 전의 촛불처럼 반짝이는 시기란 느낌. 중국은 조금 다른 것 같고.
  • 유월비상 2018/01/06 23:17 #

    동의합니다. 메갈-워마드로 상징되는 레디컬페미, 대학가에 유행하는 신좌파들은 미국의 좌파들을 많이 닮았죠.
  • 나인테일 2018/01/06 23:33 #

    아마 본인들도 자신이 말하는게 진정한 발전이나 구원을 가져올거라고 믿지는 않을겁니다. 그냥 미운 놈이 눈 앞에 있으니 그걸 쓰러뜨리기 위해 입에서 쏟아내는 총알일 뿐이죠.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이 진보보다는 분노에 미쳐있으니 뭐가 제대로 될 리가...
  • 2018/01/06 23:1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1/06 23:1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나인테일 2018/01/06 23:31 # 답글

    "인문학 프로그램에 나온 학자들이 압도적으로 남성, 백인이 많아 세계의 대단한 문명들을 무시하기 때문에 인종차별적이라고 항의한다."

    이 분들이 공맹의 법도를 배우고 싶으신가봅니다. 캬 유학 뽕에 취한다.
    근데 공자님이 어딜 감히 선생님 앞에서 제자가 저딴 짓 하라고 했나요 ㅋㅋㅋㅋㅋ
  • 유월비상 2018/01/07 15:35 #

    ㅋㅋㅋㅋㅋㅋ 저런 행패는 유학을 넘어 어떤 문명에서도 용인되지 않겠죠.
  • prohibere 2018/01/07 00:14 # 답글

    칭챙총의 사농공상 맛을 안봐서 저런 배부른 소리하는듯
    한국 운동권의 몰락 보는것 같습니다. 적이 사라지니 쉐도우 복싱하다가 스스로 괴물이 되는 머저리들
  • 유월비상 2018/01/07 15:38 #

    무조건적으로 다양성 요구하는 걸 보면, 타 문명의 사상이 어떤지는 알고 저러는건가 싶긴 합니다.
  • 피그말리온 2018/01/07 03:51 # 답글

    홍위병이 저랬겠거니라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 유월비상 2018/01/07 15:38 #

    ㅋㅋㅋ 실제로 저 기사 댓글란에 홍위병같다는 댓글이 몇 있었습니다.
  • RuBisCO 2018/01/07 15:33 # 답글

    마오 주석님이 살아계셨더라면 보고서 안시켜도 알아서 잘한다고 좋아했겠죠.
  • 유월비상 2018/01/07 15:38 #

    ㅋㅋㅋ 실제로 저 기사 댓글란에 홍위병같다는 댓글이 몇 있었습니다. (2)
  • 사회과학 2018/01/07 23:16 # 답글

    딱 중세 말- 근세 초의 마녀재판을 보는 것 같네요(...)
  • 유월비상 2018/01/07 23:24 #

    홍위병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오더즈 2018/01/13 21:02 # 삭제 답글

    글을 읽어보고도 상황이 잘 이해가 안 되어 다시 읽어보니 그제야 이해가 되는군요.

    토론회에 온 것도 아니고 교실에 왔으면서 왜 저렇게 공격적인건지 모르겠네요. 아니 토론회에 왔다 하더라도 저렇게 마구 끼어들진 않을 듯 하지만 말이죠.

    역사학으로 치면 주류 역사 수업을 들으면서도 왜 이 수업은 재야 사학도 다루지 않냐고 따지는 격이네요. 그렇게 궁금하면 자기들이 알아봐야죠. 찾아보면 논문이나 책도 많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더군다나 저 학생들 중에서 정말 해당 계층에 해당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 지도 궁금하군요. 전 게시글의 장애인 문제처럼 그 소수 계층이 정작 필요로 하지 않고 오히려 불편해 할 정도인 '배려'를 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 유월비상 2018/01/13 23:20 #

    그러니까 풍자와 조롱의 대상이 되는거죠.

    저들은 스스로 뭔 짓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저러면서 사회적 소수자에게 도움을 준다고 믿으니 골치아프죠.
  • 제트 리 2018/02/09 23:21 # 답글

    개인적으론 PC의 이런 행동들이 되 돌아 올겁니다
  • 유월비상 2018/02/15 13:13 #

    역풍이 분명 불 겁니다.
댓글 입력 영역